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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직원 절반이 연봉 1억인 꿈의 직장은 어디?

by 미스터케이티취미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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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절반이 연봉 1억 원 인 곳이 있다. 그곳은 어디일까?

 

 

 

 

이러한 꿈의 직장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다.

 

직장인들의 꿈은 연봉 1억이다. 그런데 직원 절반이 연봉 1억 원이고 상위 10%는 평균 2억 원인 직장이 있다. 그곳이 어디냐 하면 바로 은행이다.

 

 

 

 

 

 

 

2021년에 국민은행, 신한은행, 한화, 우리은행, 농협의 직원 평균 급여가 1억 원을 넘었다. 국민 하나 신한은 2억 원을 넘는 직원이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꿈의 직장
출처: SBS뉴스, 꿈의 직장

 

 

이자 장사로 상여금 잔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곱지 않은 시선이 잇는 것이다. 들어가기 힘든 직장인만큼 높은 연봉을 받는 것도 능력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꿈의 연봉 1억 직장이라는 것이 매우 깊게 다가오는 것이다.

 

 

 

 

전 직장인의 꿈으로 불리는 '연봉 1억원'이지만 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을 넘고 상위 10% 직원의 평균 연봉은 2억 원에 육박한다.

 

 

그 직업은 은행이다.

 

 

 

 

 

 

5대 시중은행의 총급여총 급여 현황을 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임직원의 평균 총급여가 2021년에 처음으로 꿈의 숫자 연봉 1억 원을 넘어섰다.

 

 

꿈의 직장
출처: SBS뉴스, 꿈의 직장
꿈의 직장
출처: SBS뉴스, 꿈의 직장

 

 

특히 국민·하나·신한은행이 모두 1억 9,000만 원을 훌쩍 넘는 등 상위 10%의 연봉이 2억 원에 육박했다. 이렇게 높은 연봉에 여론이 좋지 않다. 고금리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이자 장사'로 보너스 잔치를 벌이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꿈의 직장
출처: SBS뉴스, 꿈의 직장

 

 

실제로 지난해 실적이 가장 높은 은행들이 잇따라 성과급을 인상하고 있어 2022년 평균 급여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액 연봉 논란이 커지자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성과보상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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