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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청년 취업과 40대 취업 떨어지고 고용 상황 어렵다

by 미스터케이티취미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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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취업자 수가 82만 명 증가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실체는 어떨까?

 

 

청년취업과 고용 상황 개요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도 3%에서 1.7%로 떨어진 가운데 청년 취업과 40대 취업은 확 꺾여서 떨어졌다고 한다.

 

 

청년취업
출처: SBS뉴스, 청년취업

 

 

 

그리고 2023년은 더 어렵다고 한다. 40대 취업대가 5만 7천 명 줄었다고 한다. 20대 취업자도 2만 명 정도 줄었다. 실업급여 신청자가 그만큼 늘어났다. 2022년 취업자 수가 82만 명 증가했다고 하는데 60대 이상 취업자가 45만 명 늘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노인 일자리가 태반이었던 것이다.

 

 

 

 

 

 

제조업도 안 좋고 건설회사도 안좋다. 여러 산업들이 안 좋다. 올해는 10만 명 정도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다라고 예측한다. 민간 기업 투자도 줄어들고 있어서 사실상 고용 한파가 불어 닥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청년취업
출처: SBS뉴스, 청년취업

 

 

청년취업과 고용 상황 이슈 설명

지난해 취업자 수는 82만 명 가까이 늘었다. 다만 내용을 보면 걱정이 되고,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다.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1.7%로 낮췄고, 이런 둔화는 고용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청년취업
출처: SBS뉴스, 청년취업

 

 

그것은 서울에 있는 고용노동센터이다. 실업급여 신청자들이 교육실을 가득 메웠다. 실업급여 자격설명회 시작합니다라고 말한다. 실직 위기에 몰린 A씨도 상담을 위해 센터에 들렀다. 30대 실업급여 신청자는 나는 건설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고 재정이 좋지 않았다. 건설은 위기에 처해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떠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40대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5만7000명 줄었다. 6개월 연속 감소세입니다. 20대 취업자도 2만 1000명 줄었다. 20대 실업급여 신청자는 계약이 만료되어 자동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직장까지 수입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60대 이상 취업자는 44만 명 늘었다.

 

 

청년취업
출처: SBS뉴스, 청년취업

 

 

지난해 취업자 수는 81만6000명 늘었고, 이 중 60세 이상 취업자는 45만 2000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고용이 개선됐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노인과 노인 일자리로 채워져 있다. 올해는 상황이 더 나쁘다. 경기둔화가 본격화되면 7개월째 하락 중인 취업자 증가폭이 더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

 

 

청년취업
출처: SBS뉴스, 청년취업

 

 

통계청에서는 제조업도 감소세다. 사업지원서비스업도 12월에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일부 업종은 현재 마이너스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취업자 수가 지난해의 8분의 1 수준인 1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가 일자리 사업 예산 14조 9000억 원 중 7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공공기관은 줄고 민간투자는 위축되고 있어 올해 채용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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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뉴스, 청년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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