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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테슬라의 거짓말

by 미스터케이티취미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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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528킬로미터를 이상을 간다니 솔깃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테슬러의 거짓 광고이다.

 

 

충전 후 주행거리에 대해서 거짓말했다가 28억 과징금을 물게 되었다. 1회 충전으로 528킬로미터를 갈 수 있다는 것인데 상온의 가장 최적화된 도로를 운전했을 대이고 이상이라는 표현도 거짓이다.

 

 

 

 

 

 

주행 가능 거리를 사람들이 구매하기 위한 결정 기준으로 중요하게 보는 만큼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실제 충전 요금도 더 비쌌다. 전기자동차의 성능이나 충전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테슬라의 거짓말과 같은 광고 메시지로 오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테슬라
출처: SBS뉴스 테슬라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주행거리와 충전속도를 부풀린 혐의로 2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온도와 주행 조건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우리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알리지 않았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국내 홈페이지에 올린 광고입니다. 모델 3 장거리 차량은 1회 충전으로 528km 이상 주행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출처: SBS뉴스 테슬라

 

 

공정위는 이를 허위 과장광고로 판단했다. 528㎞는 자동차가 고속도로처럼 상온에서 달릴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측정되며, 실제 저온에서는 273~440㎞로 주행거리가 줄었다. 주행 방식, 외부 온도 등에 따라 실제 연비와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528km에 대한 '위'라는 표현도 미국의 광고인 최대 거리 표시와 달랐다. 멀리 가면 더 좋기 때문에 구매 시 주행 거리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연료 절감량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전기차 연료비 절감액도 부풀려졌다. 연료비 절감액을 산정할 때 전국 평균 충전요금은 킬로와트시당 135.53원으로 가정했지만 저속 기준으로 실제 충전요금은 41.4% 높았다.

 

 

테슬라
출처: SBS뉴스 테슬라
테슬라
출처: SBS뉴스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성능이나 충전과 관련된 정보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광고 등 실생활에서 주행거리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전기차를 구매할 때 첫 번째 고려사항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테슬라
출처: SBS뉴스 테슬라

 

 

또 테슬라는 2020년부터 약 1년간 온라인몰에서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이 주문을 취소할 경우 위약금 명목으로 주문 수수료 10만 원을 돌려주지 않아 공정위가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테슬라
출처: SBS뉴스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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