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결혼했다. 결혼 상대는 23살 연하인 김다예씨이다.
결혼식은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12월 23일 오후에 결혼식을 올렸다.개그맨으로써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박수홍은 이제 품절남이 되었다.
박수홍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서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내용들이 공개되었고 아내와의 기적 같은 이야기도 공개되었다. 아내인 김다예씨는 현재 일반인 신분이고 과거 아나운서 준비생이었고 유튜브에도 많이 출연하였다.
박수홍은 나이 52세, 23세 연하인 와이프 김다예씨는 29살이다. 2021년 7월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4년 연예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한다.
결혼식에는 가수 이찬원, 김민석, 조혜련, 박경림 그리고 연에인들이 총 출동되었다. 굼국진이 주례, 사회는 손헌수와 붐, 유재석, 지석진, 김용만, 김수용, 장성규도 결혼식에 함께 했다.
박수홍의 아파트는 마포구 상암동 카이저 팰리스라고 한다.
동갑 친구 박수홍과 천사 같은 다예님 잘 살아요.
개그맨 조혜련이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김다예를 축하했다. 조혜련은 24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수홍이 결혼식 컷"이라며 "여행 멤버들과 함께하는 수홍이 천사 다예가 잘 산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박미선과 김수용이 함께 사진을 찍고, 김호중의 축가를 보는 모습, 박수홍과 김다예 커플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등이 담겼다. 박수홍은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아내 김다예(23)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부 손헌수, 2부 붐이 진행한 결혼식에는 강호동, 유재석, 최성국 등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오랜 지인인 김수용과 박경림이 믹스드링크로 부모님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며 감동을 주었다.
김국진이 혼인신고를 통해 결혼을 선언했고, 멜로망스 김민석과 이찬원이 축가를 불렀다. 특히 박경림은 과거 박수홍과 함께 했던 '망상의 늪' 가사를 '사랑의 늪'으로 바꾸고, 조혜련은 '아나카나'를 불러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게스트로 참석한 가수 김호중이 깜짝 축하 노래를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송인 박수홍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아내 김다예(23)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김씨와 4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정 부부가 됐지만 코로나19와 각종 소송 등으로 결혼이 연기됐다. 박수홍의 가장 친한 연예계 친구들이 가족 대신 결혼식에 참석했다. 박수홍의 절친한 방송인 손헌수가 1부를, 붐이 2부를 진행했고, 30년 지기 박경림, 멜로망스 김민석, 가수 이찬원, 방송인 김인석, 이동우, 김호중이 축가를 불렀다.
유재석, 강호동, 김용만, 지석진, 김국진, 김수용, 조혜련, 김호중 등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특히 박경림과 김수용은 가족 부재로 빈자리가 될 뻔한 혼성석에 앉은 '신랑' 박수홍과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의 러브스토리는 시상식 직후 방송된 KBS2 '에서 공개됐다.
박수홍은 친구 손헌수(22)를 집으로 초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초대장을 건넸다. 함께 공개된 웨딩 사진에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미소 짓는 박수홍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수홍과 김다예는 그 과정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각자의 웨딩사진을 준비했다.
박수홍은 "'이제 죽어도 후회는 없다'고 했고, 아내도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파리에서 웨딩촬영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우리가 힘들 때 '다음에 파리에 가자'고 했는데 파리에서 웨딩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박수홍 역시 "1년 반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
그는 "결혼식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부터 내 삶을 채워야 한다. 나는 진짜 가장이 되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예쁜 가족을 만들고 가족을 지키기로 결심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박수홍의 결혼식 장면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연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