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해외 판매를 하는 이유와 이때의 어려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온라인상에서의 해외 판매 개요
글로벌셀러가 해외 판매를 하는 이유와 그 어려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글로벌셀러가 해외 판매를 하는 이유는 해외 물건을 국내에 파는 프로세스로 운영을 할 경우에 사실 이 방법이 좀 더 쉽고 수월하고 익숙한 부분이 있지만 이제는 레드오션이 되어 있습니다.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그래서 판매자들끼리의 경 쟁이 심해지다 보니 판매가가 낮아지면서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데 경쟁이 심하다 보니 마케팅 비용은 점점 증가하는 구조라 가고 있지요.
그래서 셀러의 이익은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좀 더 블루오션, 더 많은 가능성이 있는 해외 판매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해외 판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있기 마련입니다.
온라인상에서 해외 판매가 어려운 5가지 이유 정리
첫 번째가 바로 언어장벽이죠. 해외 사이트에 물건을 등록하고 판매하고 해외 고객과 상대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 대한 언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해외배송 문제입니다. 내가 물건을 받아만 보았지 직접 보내보지 않았으니까요.
세 번째는 아이템 선정이 문제입니다. 문화 차이에 따라 아이템 선정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 잘 팔리는 물건이라 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반드시 잘 팔리는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잘 팔리지 않는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정말 히트를 치는 물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잘 팔리는 것이 해외에서는 잘 안 팔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이템 선정에 대해서 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해외 오픈 마켓에서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때 영어로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CS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고객 컴플레인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가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생소한 정산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정산 프로세스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가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잘 해결한다면 더 많은 기회,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