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셀러라고 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글로벌 셀러 직업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셀러란?
글로벌과 셀러라고 하는 말에서 전해져 오는 느낌과 이해가 있지요. 말 그대로 글로벌하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글로벌셀러(Global Seller)는 전 세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중계 무역 상인을 말합니다.
해외의 물건을 국내에서 국내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거나 국내의 물건을 국내에 있으면서 해외 사이트에 올려서 판매하고 나 국내에 있으면서 해외 물건을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다시 다른 나라 해외 사이트에 등록해서 판매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글로벌 셀러 단계 이해
보통 1단계를 해외상품을 국내에서 판매하는 형태를, 2단계를 국내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형태, 3단계를 해외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형태로 단계를 나눌 수 있습니다. 3단계가 가장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북미) 지역과 유럽은 아마존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중국에는 타우바우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베이는 좀 더 전 세계적으로 하고 있는 오픈 마켓이고요. 그 이외 Qoo10, LAZADA, 11번가 등 전 세계 오픈 마켓에서 활동하면서 물건을 등록하고 판매하는데, 아이템을 소싱하는 것에서부터 상품 등록하고 우체국, Fedex 등을 통해 배송하고, 페이팔 등을 통해 정산하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글로벌 셀러의 다양한 형태와 방법
국내에서 해외물건을 국내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굉장히 보편화되어 있고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보통 구매대행 형 태를 띄고 있고 해외직구를 대신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블로그에서 판매할 수도 있고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할 수 있고 나만의 쇼핑몰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오픈 마켓인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물건을 등록해서 판매할 수 도 있지요. 잘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나.. 일손이 많이가고 현재는 경쟁이 아주 치열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