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출연진과 평점 요약
레전드 오브 타잔 영화에 대한 출연진, 평점과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레전드 오브 타잔의 출연진은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알렉산더 스카스 가드(타잔, 존 클레이튼 역), 사무엘 L 잭슨(윌리엄스 역), 마고 로비(제인 포터 역), 디몬 하운수(음봉가 역), 크리스토프 왈츠(레온 롬 역)가 출연한다.
레전드 오브 타잔 영화 평점은 현재 네이버 기준 8.03으로 1,399명이 참여해서 남자는 7.91, 여자는 8.16으로 여자가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타잔 역을 맡은 알렉산더 스카스 가드와 제인 역을 맡은 마고 로비가 핵심이다.
레전드 오브 타잔 후기
오늘 영화의 리뷰는 정글의 왕, 밀림의 왕 타잔의 전설에 대한 영화이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타잔의 거친 몸매와 액션이 좋아서 오늘 영화 리뷰를 준비한 부분도 있다. 참고로 난 남자다.
이 영화의 출연진들의 정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감독한 데이비드 예이츠가 감독하고, 소설 타잔을 원작으로 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사무엘 L. 잭슨, 마고 로비 등이 출연하는 영화이다.
타잔인 존은 정글을 떠나 현대 문명인으로 살다가 벨기에 국왕이 존에게 콩고를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하면서 다시 정글로 돌아가는 존과 제인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줄거리를 그린 영화다. 사실 화려한 출연진으로 구성되어서 실제 역사가 담긴 영화를 만들었다는데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영화 스토리가 역사 속으로 완전히 스며들지 못하고 따로 도는 바람에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영화이다.
타잔을 연기한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키도 크고 몸매도 아버지처럼 멋진 배우다.
레전드 오브 타잔 출연진
존 클레이튼/타잔(알렉산더 스카스가드)
8년 전 정글에서 구조되어서 다시 문명의 혜택을 받으며 살아온 남자이다. 위험한 정글에서 부모에게 버림받았지만 고릴라들에 의해 가족처럼 야생으로 살아가는 남자였다. 정글에서 살다가 제인을 만나 인간 여자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둘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잔은 벨기에 왕의 요청으로 콩고를 돕기 위해 다시 정글로 향한다. 그 안에 숨겨진 음모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제인이 납치되었을 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정글의 왕으로 돌아간다.
제인 포터(마고 로비)
아버지와 함께 정글에서 살다가 타잔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문명으로부터 한 번도 더럽혀지지 않은 야생 속 타잔의 매력을 느낀 타잔이 사랑하는 가족이자 사랑하는 연인이 된다. 항상 자유로웠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인물이며 타잔이 벨기에 왕의 요청을 받아들여 그가 머물렀던 정글을 다시 향할 때 타잔을 따라가고 결국 그곳에서 음모에 의해 납치당하게 된다. 마고로비는 1990년 7월 생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이다. 키는 168cm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로 미싱 영 우먼, 피터 래빗 1, 피터 래빗 2, 드림랜드, 밤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터미널, 최후의 Z, 포커스,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출연했다.
레온 롬 (크리스토프 왈츠)
이 영화의 주요 악당은 벨기에 사절이자 장교 출신의 군인으로 콩고에서 부족들을 몰아내고 다이아몬드를 빼앗아 식민지로 만들려는 책략을 가지고 있다.
윌리엄 (새뮤얼 L. 잭슨)
타잔을 도우미로 콩고까지 동행하는 전직 요원이다. 타잔이 동물들과 교류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는 사람이다.
마무리
우선 우리가 익숙한 타잔과는 조금 다르게 나왔다. 앞서 언급했듯이 영화의 스토리가 실제 역사의 내용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지 않았고, 많은 갈등을 해결하기에는 영화의 시간이 너무 짧아 혹평도 한몫했다. 하지만 영화의 역사적 내용을 모르고 개인적으로 좋은 영화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이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을 봤을 때 타잔과 제인의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고, 고릴라와의 일대일 대결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화려한 출연진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영화이지만 타잔을 아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보길 권한다.
음모에 맞서 정면 승부를 벌이는 타잔은 친구들, 사자, 고릴라의 힘을 이용해 조금씩 압박하고 다이아몬드를 챙기고 탈출하려는 롬 일행을 쫓는다. 사자들이 소떼를 몰고 항구에 있는 거대한 소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그 틈을 타 멋지고 한편으로는 아름답게 나타난 타잔은 결국 제인을 구해낸다. 위기에 빠진 타잔은 수컷 악어를 불러들이고 롬은 악어에게 파멸을 당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타잔의 아이를 가진 제인이 아이를 낳게 되면서 영화는 해피엔딩을 맞게 된다. 결말은 조금 아쉬웠지만 TV영화로 방영된다면 항상 보는 영화인 것 같다.
액션과 모험적인 요소가 가미된 영화로 타잔에 대한 추억이 있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넷플릭스와 와차에서 스트리밍 하는 영화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레전드 오브 타잔, 이 영화 결론은 결국 추천한다.